김재환, 6개월 만에 새 싱글…내달 '달팽이'

[서울=뉴시스] 가수 김재환 (사진= 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김재환이 오는 6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환은 오는 6월5일 오후 6시 새 싱글 '달팽이'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 4집 '더 레터(The Letter)' 이후 6개월 만이다.

신곡 '달팽이'는 '비록 더디더라도 사랑하는 이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겠다'는 고백을 달팽이에 비유한 곡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김재환의 보컬이 만나 애틋한 감성을 자아낸다.

한편, 김재환은 최근 tvN '별똥별'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서 '하우 아이 필(How I Feel)'을 발매했다. 이 외에도 tvN '갯마을 차차차' OST '빛이 되어줘', '사랑의 불시착' OST '어떤 날엔'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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