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101명 신규 확진…사망자 3명 추가

창원 408명, 김해 179명, 진주 125명 등

누적 108만5120명…재택치료 1만663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지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 25일 확진자는 1269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2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100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내국인 1093명, 외국인 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08명, 김해 179명, 진주 125명, 양산 112명, 거제 73명, 사천 37명, 통영 34명, 밀양 30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함안 14명, 산청 13명, 창녕 11명, 고성 11명, 거창 10명, 의령 5명, 합천 5명, 남해 2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모두 남성으로, 창원·진주 거주 80대 각 1명, 밀양 90대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7일 0시 기준 108만5120명(입원치료 94, 재택치료 1만663, 퇴원 107만3148, 사망 1215)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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