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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울산 남구 온다, 참가 신청하세요

등록 2022.05.27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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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울산 남구 온다, 참가 신청하세요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울산 남구에서 개최된다.

27일 울산시 남구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울산 남구'편이 6월18일 오후 2시 태화강 둔치에서 공개 녹화된다.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울산 남구를 찾아오는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5월30일~6월10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예심은 6월16일 KBS울산홀에서 하며,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을 통과한 15개팀은 6월18일 녹화하는 본선 경연에 진출하게 된다.

초대가수는 울산 출신 박군을 비롯해 김성환, 강진, 우연이, 장보윤 등이다.

전국노래자랑 울산 남구 편은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인 류재균 부구청장은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울산 남구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남구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노래자랑 울산 남구편의 제작을 요청했다"며 "끼와 열정이 가득한 남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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