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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568명 확진…일주일새 4번째 세자릿수

등록 2022.05.27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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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일, 감염재생산지수 0.88~0.84를 오가

총 누적 확진자, 59만5957명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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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지난 26일 확진자가 568명으로 22일(479명)을 제외하고 이달 중 가장 적은 인원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시가 226명으로 가장 적었고, 익산 92명, 군산 81명, 정읍 37명, 완주 34명, 부안 17명, 남원 15명, 고창 13명, 임실 11명, 진안 10명, 장수 7명, 무주 7명, 순창 6명, 김제 5명, 기타 1명 등 14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92명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40대 89명, 20대 83명, 30대 74명, 10대 64명, 10대 이하 50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116명이 확진됐다. 이 중 70대 38명과 80대 22명, 90대 이상 7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9~25일) 사이 0.88~0.84를 나타냈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20~26일) 사이 세 자릿수가 4일(21·22·25·26일)을 기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595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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