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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5사, 안전관리협의회 개최…협력 확대 모색

등록 2022.05.27 1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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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개설·운영 실태 교차 점검 등 논의

[세종=뉴시스] 발전공기업 5개사는 26일 진주에서 한국남동발전 주관으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발전공기업 5개사는 26일 진주에서 한국남동발전 주관으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발전공기업 5개사는 26일 진주에서 한국남동발전 주관으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각 회사의 본사 안전보건처·실장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발전 5사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기준 통일, 안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안전 분야 계약학과 공동 개설 등을 논의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확대, 발전사 간 안전보건 운영 실태 교차 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 수준 평가 방안, 안전관리용 영상 장치 활용 방안 등도 다뤄졌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 5사는 안전 관리 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현장에 적용하며 공공기관 안전 관리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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