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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울산중기청, 중소기업 육성 협약 체결

등록 2022.05.27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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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와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7일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와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7일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BNK경남은행은 27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인 이상봉 상무와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울산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포럼, 울산시민 크리에이터 크루 육성, 첨단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 추진한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울산중소벤처기업청에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봉 상무는 "울산중소벤처기업청과 뜻을 모아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는 사업비가 20% 향상된 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울산중소벤처기업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에 힘써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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