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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넥스트팡

등록 2022.05.2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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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이끌 차세대 혁신기업을 찾아라

넥스트팡 신간 표지. 김창훈 지음. /출처=갈라북스 *재판매 및 DB 금지

넥스트팡 신간 표지. 김창훈 지음. /출처=갈라북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메타(페이스북)·애플·아마존·넥플릭스·구글. 이른바  '팡(FAANG; 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빅테크 기업의 역량과 조건, 주요 산업별 디지털 경쟁력 및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 등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글로벌 주요 산업 분야가 빠르게 디지털화 되면서 FAANG의 행보는 높은 주목을 받아 왔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디지털 빅테크 기업의 대명사로 위상이 공고하기만 할 것 같던 FAANG도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넥스트 팡'(갈라북스 출간)은 정보기술(IT) 시장분석 전문가인 김창훈씨(KRG프로젝트 총괄본부장)가 FAANG의 시대 이후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주요 혁신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새롭게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혁신 기업 50개를 선정해 이들의 핵심 사업 역량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 등을 국내외 IT시장 조사 및 분석 전문가로 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의 전문성으로 깊이있게 분석했다. 저자는 각각의 기업들에 대한 사업 내용, 핵심 기술 역량, 기업 가치, 창업 과정 및 향후 사업 비전 등의 주요 정보와 지표를 시각화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FAANG 수준까지 올라선다는 것은 매출이나 시가총액 등 외형적인 규모로만 설명할 수 없다”며 “리더십, 기술의 혁신성,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선(善)한 가치, 수많은 스타트업의 롤모델이라는 상징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돼야 FAANG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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