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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무박5일, 시민 속으로…시민들 만나겠다"

등록 2022.05.28 15:10:13수정 2022.05.28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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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에서 시민들 만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김은혜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계동에서 시민들 만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김은혜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8일 '무박5일'을 선언, 6·1 지방선거일까지 밤낮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은혜의 무박 5일 심야일기 - 1일차'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원의 대표 번화가 인계동에서 시민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새벽 0시. 처음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그리고 경선 직후 방문했던 수원의 인계동을 다시 찾았다. 24시간 영업제한 완화 이후 포장마차를 펼친 소상공인 아주머니, 치맥 한잔의 일상을 되찾은 청년을 만나뵀다"고 썼다.

이어 "힘든 출퇴근길 노고를 달래는 금요일 밤의 대화, 소상공인분들에게 손실보상금 지급은 결코 늦출 수 없는 삶이자 권리임을 확인한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곳곳에서 저의 손을 잡고 놓칠 수 없는 절절한 사연을 건네주셨다. 오늘 밤도 귀담아듣고, 잘 기억하고, 또 실천하겠다"며 "무박 5일 심야일기는 오늘 밤에도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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