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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압골 영향 '흐림'…30일 새벽까지 비 소식

등록 2022.05.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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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 5~30㎜ 내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청 앞 횡단보도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청 앞 횡단보도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요일인 29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30일 새벽까지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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