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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대 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

등록 2022.05.29 0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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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제대 후 사회 복귀 노력

보훈처, 제대 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가보훈처는 제대 군인 사회 복귀 사례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는 5월30일부터 7월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리;스펙 제대 군인 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2 제대 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라는 이름으로 추진된다. 제대 후 취업, 창업 노력에 관한 내용이 공모 주제이다.

공모 대상은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과 그 가족, 제대 군인 채용 기업 관계자, 취업 맞춤 특기병 및 등급 미달 경상이자 등 보훈처가 지원하는 의무복무 제대 군인 등이다.

보훈처는 "실패했더라도 취·창업 도전 과정에서 귀감이 될 이야기도 포함된다"며 "접수는 보훈처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분량은 A4 용지 5매 내외이다. 접수 수기는 감동, 진실성, 내용 구성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등 13명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수상자를 제외한 응모자 전원에겐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수상자 발표는 8월19일로 계획됐다. 시상식은 10월 제대 군인 주간에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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