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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이런 식으로 사기 치다니" 분노…무슨 일?

등록 2022.06.25 1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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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원효 2022.06.25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원효 2022.06.25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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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원효가 사칭 사기에 분노를 터트렸다.

김원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저 아닙니다! 미친x입니다 와! 이제는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치다니! 제 주위 분들이나 팬 분들은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원효 사칭범과 피해자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사칭범은 "서프라이즈로 선물 보내드릴게요"라며 집주소, 전화번호 등의 신상정보를 요구하면서 "소포를 받기 위해 수수료 150만원을 입금하라"고 사기를 쳤다.

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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