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16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중증환자 모두 0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6명이 새로 나왔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 10명, 영천 10명, 성주 9명, 청도 8명, 예천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 1명, 영덕 1명, 고령 1명, 울릉 1명 등 문경, 군위, 청송, 영양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모두 316명(국내 310, 국외 6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51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358.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065→ 1008→ 497→ 966→ 1303→ 824→ 842→ 889→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명이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48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8710명, 구미 13만8258명, 경산 9만718명, 경주 7만102명, 안동 4만8645명, 김천 4만504명, 영주 3만2664명, 칠곡 2만9997명, 영천 2만7687명, 상주 2만4103명, 문경 2만81명, 예천 1만6661명, 울진 1만2830명, 의성 1만1063명, 청도 1만110명, 영덕 9496명, 성주 9072명, 고령 7004명, 청송 6521명, 봉화 6382명, 군위 5106명, 영양 3332명, 울릉 1443명이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01명이 유지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에서는 14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18.2%다.

모두 65개의 병상이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에서는 처음으로 환자가 0명이 됐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31명이 나왔고 319명이 해제됐다.

현재 2238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76명(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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