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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워싱턴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8명 부상

등록 2022.06.27 09:57:14수정 2022.06.27 0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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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버그=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스미스버그의 제조업체 콜럼비아 머신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에 모여 있다. 2022.06.10.

[스미스버그=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스미스버그의 제조업체 콜럼비아 머신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에 모여 있다. 2022.06.10.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다쳤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45분 타코마시 파티장에서 총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뒷골목에서 말다툼이 벌어졌고 총성이 울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 8명이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거나 구금 중인 사람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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