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코엑스서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 개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화요가 내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챔피언십은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올해 3번째다.

예선은 온라인에서 진행했고 본선은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메인 무대에서 치뤄진다. 프로부문(전현직 바텐더) 15명, 일반·학생부문 15명, 외국인 부문 1명 등 총 31명의 본선 진출자가 대결을 벌인다.

대회 현장에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고,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에 따라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현장에서는 대회장 맞은편에 화요 부스를 운영한다. 화요17, 화요25, 화요41과 화요 칵테일, 화요 생막걸리 시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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