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29일 키움 vs KIA 경기 시구·애국가 제창
[서울=뉴시스]하이키. 2022.06.27. (사진=GL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그랜드라인그룹 측은 "그룹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출격한다"고 알렸다.
이날 '하이키'의 리이나는 시구를, 옐은 시타를 맡는다. 또 멤버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데뷔 첫 시구·시타를 하게 된 하이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하이키'는 영어 단어 'high-key'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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