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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조민영 "17세에 임신해 시어머니와 갈등 있었다"

등록 2022.06.28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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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딩엄빠2' 영상 캡처 . 2022.06.28.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딩엄빠2' 영상 캡처 . 2022.06.28. (사진= 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고딩엄빠2' 뉴페이스 조민영이 시어머니와 겪었던 '고부 갈등'에 대해 말한다.

28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고딩엄빠2' 4회에서는 고 2~3에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이 첫 출연한다.

이날 조민영과 남편 추윤철 부부는 두 아들의 하굣길과 육아를 도와주는 어머니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추윤철은 "예전에 어머니와 민영이가 이 집에서 많이 싸웠었잖아"라며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이를 지켜보던 법률자문 이인철 변호사는 "참 평온해 보이는데 보이지 않았던 무언가가 있었나 보다"고 궁금해 한다.

이어 조민영과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다. 사연이 끝난 후 MC 하하는 추윤철에게 조심스럽게 "가장 난감했던 고부 갈등 에피소드가 있었냐"고 묻고 추윤철은 "항상 난감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저도 엄마랑 티격태격하다가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졌다"면서 고부 갈등의 해결책을 고백한다. 특단의 해결책을 들은 하하는 "결단력 있는 남자"라며 추윤철을 칭찬한다.
       
이후 이들 가족은 서해 바다로 가족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17세에 임신한 며느리를 맞는 40대 시어머니와 어린 나이에 임신해 몸이 힘든 조민영의 상황에 모두가 몰입하고 공감했다. 이들이 어떻게 고부 갈등을 극복하고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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