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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멜론 '영화& 박선영입니다' 출연

등록 2022.06.28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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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해수. 2022.06.28.(사진=멜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박해수. 2022.06.28.(사진=멜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박해수가 작품 스포일러부터 과거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멜론은 "배우 박해수가 29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날 박해수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언급하며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나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말한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로 해외 유명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그는 "해외 톱스타들을 봤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는데, 출국할 때 이정재·정우성·이병헌 등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것이 더 떨렸던 거 같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출연 배경과 관련해 "출연 제안을 받을 줄 생각하지 못했다"며 박명훈·김지훈·장윤주와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해수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서의 이야기들이 파트2에서 전체적으로 다 풀리게 된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대 시절 가수 이문세 콘서트 조감독으로 활동했다고 고백하며 추천곡으로 이문세의 '오래된 이야기'를 선정해 과거의 추억을 곱씹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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