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위니아전자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 후원

등록 2022.06.29 09:34: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 지난 28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오른쪽 1번째) 위니아전자 해외사업총괄 서운석 전무, (오른쪽 4,6번째)멕시코 참전용사 안토니오 로사노 부스토스, 멕시코 참전용사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알마다, (오른쪽 7번째) 국가보훈처장 박민식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지난 28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오른쪽 1번째) 위니아전자 해외사업총괄 서운석 전무, (오른쪽 4,6번째)멕시코 참전용사 안토니오 로사노 부스토스, 멕시코 참전용사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알마다, (오른쪽 7번째) 국가보훈처장 박민식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위니아전자는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전쟁기념관과 주한 멕시코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6∙25전쟁 멕시칸 참전용사 기념 특별전'의 전시 기반 연구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니아는 역사적 자료의 수집과 고증을 위해 멕시코 현지의 권위 있는 역사학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위니아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멕시코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9월25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나는 한국에서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위니아전자 해외사업총괄 서운석 전무는 "앞으로도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우호 관계 지속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