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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인권 살아 숨쉬는 체육환경 조성 노력"

등록 2022.06.29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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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상반기 법정의무교육 실시

[전주=뉴시스] 29일 전북체육회는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9일 전북체육회는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하고 명랑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29일 전북체육회는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폭력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산업안전보건, 개인정보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이뤄졌다.

한희선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통합강사)는 폭력과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비롯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펼쳤다.

또 신정래·이은아 강사(전북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식개선 강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직장내 인식 변화를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은실 강사(디딤에듀 대표)는 개인정보보호교육과 고객만족(CS) 교육을 진행했고, 이밖에도 산업안전보건교육과 퇴직연금가입자 교육 등도 이뤄졌다.

도 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은 “교육 내용을 잘 이해하고 숙지해 깨끗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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