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전달
해남군 산이면에 3000만원 기탁
노인·취약계층 생활비 등에 사용
[해남=뉴시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그룹 계열사인 한양과 함께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맹대환 기자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그룹 계열사인 한양과 함께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산이면 내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비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관계자는 “소비 둔화로 지역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전남도, 해남군과 함께 해남군 산이면 일대 632만평 부지에 '햇빛도시 솔라시도'를 조성 중이다.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친환경 생태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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