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진, '주접이 풍년' 출격…장민호 깜짝 무대까지

등록 2022.06.30 02:0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주접이 풍년' 22회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접이 풍년' 22회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요계의 영원한 전설' 가수 남진의 주접단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2회에서는 한국의 팬 문화를 만든 최초의 연예인이자 '오빠 부대'의 원조 남진이 출격한다. 그의 등장에 '주접이 풍년' 최초로 황금 의자가 준비된 것은 물론 그랜드 피아노와 색소폰까지 동원되며 어느 때보다 화려한 현장을 예고했다.

데뷔 58년 차 '국민 오빠' 남진의 팬 답게 덕질 시조새라 불리는 주접단은 내공과 관록을 갖춘 역대급 팬심과 입담을 공개한다. 이중에는 남진과 시대를 함께한 스타 주접단도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남진이 출연한 만큼,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장민호가 깜짝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