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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강 '티켓 파워'…첫 단콘 서울공연 전석 매진

등록 2022.06.29 13: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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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영탁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9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31일까지 3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그간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탁이 가수 데뷔 후 1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엠엠엠(MMM)'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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