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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등록 2022.06.29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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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앙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 중앙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앙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 중앙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첨단소재공학과와 산업보안학과가 선정돼 3년간 총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미래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이공계열 신산업 분야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양성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지원 ▲지식재산 교육과정 개발 ▲지식재산-R&D 연계교육·컨설팅 ▲지식재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중앙대는 이번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산업보안 분야와 첨단소재 분야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유영재 첨단소재공학과 교수와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가 사업 책임을 맡는다.

유영재 교수는 "현대 사회에는 4차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의 가치가 학생·학교·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활용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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