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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현장 보자 봉태규 "무서워"…'다크투어'

등록 2022.06.30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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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 2022.06.29.(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 2022.06.29.(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봉태규가 김봉중 다크가이드와 '봉라인' 유착 음모론에 빠진다.

30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김봉중 다크가이드와 함께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암살 현장으로 떠난다.

이날 김봉중 다크가이드는 첫 출발에 앞서 "오늘 여행은 봉 잡는 여행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생한 현장 보존 상태에 봉태규는 "약간 무섭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평소 음모론과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았던 봉태규는 이번 여행에서 날카로운 추리를 뽐낸다. 그의 명품 추리를 듣던 김봉중 다크가이드는 "대단합니다"라며 연신 감탄을 연발해 즉석에서 봉라인까지 결성했다고.

계속되는 '봉라인' 편애에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너무 편애하시는 거 아니냐"는 박하나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봉라인' 유착 의혹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봉중 다크가이드는 특유의 열정적인 입담을 뽐낸다.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든 장동민은 "가이드 잘 하시네"라며 박수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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