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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박동석 신임 경영기술본부장 선임

등록 2022.06.30 1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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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국제경쟁력 중심축될 수 있도록 최선"

[서울=뉴시스]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신임 경영기술본부장(상임이사)에 박동석 전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신임 경영기술본부장(상임이사)에 박동석 전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제공). 2022.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신임 경영기술본부장(상임이사)에 박동석 전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시 북부수도사업소와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역임한 물재생전문가다. 지난 1991년부터 31년간 조달청, 법제처 등 중앙부처와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 인권담당관, 노동정책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향후 물재생공단 경영관리와 기술지원을 총괄하며 대내외 교류, 관계증진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영기술본부는 조직, 인사, 노무, 재무, 제도개선 등을 담당하는 기획경영처와 토목·건축·녹지사업, 안전관리, 차집관로 등 시설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물재생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물재생공단의 중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3년이다.

박 상임이사는 "안정적 경영 기반 위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공공의 수처리 기능을 넘어 물산업 국제경쟁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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