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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돌 맞춤형 코너로 컴백…우주소녀 첫 게스트

등록 2022.06.30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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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 2022.06.30.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 2022.06.30.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MBC M·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아이돌 맞춤형 코너로 새롭게 돌아온다고 30일 밝혔다.

개편 후 첫선을 보이는 내달 6일 방송에 게스트로 최근 엠넷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한 우주소녀가 출격한다.

먼저 100% 팬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순위 정하는 팬(이하 '순.정.팬')' 코너가 탄생한다. '순.정.팬'은 팬이 정한 순위를 아이돌이 맞혀봄으로써, 팬과 아이돌의 소통지수를 확인하고 교류할 수 있는 코너다.

또 아이돌의 독한 폭로 전쟁 '너에게 하고픈 말! 소리 질러~' 코너도 개설된다. 이 코너는 아이돌이 서로를 지목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방식으로 멤버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기존의 '위클리 플레이리스트(Weekly Playlist)' 코너는 확장판 버전의 '위클리 플레이리스트+(Weekly Playlist+)'로 재탄생한다. 내 아이돌의 히트곡을 비롯해 멤버들이 추천하는 수록곡, 커버 곡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그 노래에 얽힌 사연까지 공개된다.

한편,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수리 센터'는 그대로 유지한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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