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NS 161만 팔로워 돌파…최예나 '블립' 개설

[서울=뉴시스] 블립 최예나 사진. 2022.06.30.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30일 '블립'에 따르면, 최예나는 '솔로 데뷔 이후 라디오 MC,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 측은 "최예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61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2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라며 "또 솔로 데뷔곡 '스마일리(SMILEY)' 뮤직비디오가 약 4일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지구미(팬덤명)는 "최예나의 스케줄을 정확히 알고 본방사수를 하고 싶다", "믿고 덕질할 수 있는 블립 어플에 최애 가수인 예나가 오픈되었으면 좋겠다", "예능, 노래, 춤 등 모든 것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다"라며 적극적으로 최예나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후 개설된 블립을 통해 지구미는 최예나의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 토픽, 갤러리 등을 통해 최예나 팬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립'은 현재 최예나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엔시티(NCT), 세븐틴 등 총 66팀의 케이팝 아티스트의 스케줄, 소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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