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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10인의 참가자는?

등록 2022.07.01 1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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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사진. 2022.07.01.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사진. 2022.07.01.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이 온다.

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1화에선 개성 강한 10인 참가자들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시작한다.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개그맨 김명선, 개그맨 김병선(코미꼬), UFC 파이터 김한슬, 유튜버 딕헌터(신동훈), 안무가 리안, 아나운서 박서휘, 헬스 트레이너 오관우, 배우 이규호, 스텔라 출신 가수 전율이 참가자로 나선다.

이날 이들은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지만 시간과 몸무게만은 알 수 없는 찜질방에 입소한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 미션에 도전한다. 기준 총합 몸무게와의 차이 100g당 총 상금에서 100만원이 차감되지만, 몸무게 변화를 0으로 유지한 '유지어터'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이어서 공개된 최초 상금 1억, 그리고 상금 미션에서는 서바이벌 최초로 '상금 올리기' 룰이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다. 과연 상금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참가자들은 최초 상금 1억에서 최종으로 얼마까지 올릴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살펴본 4MC(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우기)는 한껏 몰입한 모습으로 "'제로섬게임'을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확히 아니다. 이건 서바이벌 심리 게임"이라며 아낌없는 리액션을 선보여 기대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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