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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초간단 도토리묵 레시피…이연복 '감탄'

등록 2022.07.0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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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34회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34회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이찬원이 화제의 도토리묵 레시피를 공개한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34회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와 국민아들 이찬원의 요리로 힐링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거실에 신문지를 깔고 대용량 냄비를 세팅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꺼낸 것은 도토리묵을 만드는 시판용 도토리묵 가루였다. 그는 "식재료 온라인 쇼핑을 하도 많이 하다 보니 추천 목록에 뜨기에 궁금해서 샀다"며 도토리묵을 직접 쑤기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찬원은 최애 프로그램 KBS 1TV '가요무대'를 틀어 놓고 준비를 마친 후, 냄비에 도토리묵 가루와 물을 넣었다. 흥 넘치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루가 걸쭉해질 때까지 젓고 또 저었다. 요리와 노래, 이찬원이 좋아하는 두 가지를 즐기는 진정한 힐링 타임이었다.

그는 직접 쑨 도토리묵을 전용 묵 칼로 자른 뒤 초간단 김치 도토리묵 무침을 뚝딱 만들어 먹고, 이어 묵사발까지 만들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간식으로도 좋고 반찬이나 야식으로도 제격이겠다"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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