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19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100명대

누적 감염자 56만1495명, 사망자 7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9명, 음성군 19명, 제천시 15명, 증평군 14명, 진천군 12명, 단양군 11명, 충주시 10명, 옥천군 4명, 영동군 3명, 보은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은 감염자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전날 동시간대 112명보다 7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49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013명(69.1%)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