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엔플라잉·정세운·김재환, '아이돌라디오' 임시 MC 발탁

등록 2022.07.01 17:46: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엔플라잉, 김재환, 정세운 사진. 2022.07.01. ('아이돌라디오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플라잉, 김재환, 정세운 사진. 2022.07.01. ('아이돌라디오 시즌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엔플라잉과 가수 김재환·정세운이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임시 진행자로 출격한다.

1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엔플라잉과 김재환·정세운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각각 1주씩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임시 DJ를 맡는다. 엔플라잉은 다양한 DJ 조합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5일에는 메인보컬 유회승과 막내이자 베이시스트인 서동성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7일에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약 37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두 얼간이'의 김재현(드럼), 차훈(기타)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같은 대학 동기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싱어송 라이돌' 김재환과 정세운은 오는 11일, 14일에 진행을 맡는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제작진은 "재주 많은 밴드 엔플라잉과 친한 친구 사이인 김재환·정세운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아이돌라디오를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다채로운 아이돌라디오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매주 월, 목 오후 8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아이돌라디오의 진행자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은 해외 투어 이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