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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척 폭염경보…속초·고성·양양 폭염주의보

등록 2022.07.02 17:05:10수정 2022.07.02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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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체감온도 35도 이상

영동 당분간 열대야

자외선지수 높아 햇볕에 화상 입지 않도록

물놀이 시 안전사고 유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폭우가 그치고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중구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07.01.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폭우가 그치고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중구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07.01.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도 강화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삼척 평지와 남부 산지에 발효 중이던 폭염주의보는 2일 오전 11시부터 폭염경보로 강화됐다.

같은 시각 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영서 지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까지 기온이 올라 덥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 건강관리와 농·축산업 등 각 분야별로 유의해야 한다.

영동에서는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자외선지수가 높아 햇볕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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