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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업' 이켠, 교통사고로 기절·안면 부상…지금은 쾌차 중

등록 2022.07.03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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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켠. 2022.07.03.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켠. 2022.07.03.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베트남에서 커피사업을 하고 있는 이켠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회복 중이다.

이켠은 2일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전치 ??주 사고! 사고에 대해 다낭에 확대된 소문이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기절을 오래 했을뿐"이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사진에는 이켠의 교통사고 소식과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지인들의 대화가 담겼다.

이와 관련 이켠은 "다행히 느린 속도지만 차츰차츰 회복하고 있습니다. 안면부위를 다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흉 질까봐 겁나네요. 항상 언제든 조심하고 조심하는데 안 되는 날은 복선부터 직접 느껴지더니 결국…"이라며 "안면 상처 시 좋은 치료 방법 좀 알려주세요. 메시지와 다르게 걱정하실 만큼 절대 아닙니다. 피부 재생약 좋은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지금 괜찮습니다. 쾌차 중입니다"라고 했다.

한편 이켠은 1997년 혼성그룹 'UP'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영역을 넓혀 출연한 MBC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자신의 SNS를 통해 베트남에서 10개의 커피매장을 운영하며 커피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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