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다니엘 크루거와 나란히…압도적 미모 자랑

[서울=뉴시스] 다이앤 크루거, 송혜교. 2022.07.03.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나란히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의 행사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크루거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크루거는 2002년 TV영화 '피아노 플레이어'로 데뷔해 2004년 영화 '트로이'에서 최고의 미녀 '헬레네'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심판'으로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시스] 송혜교. 2022.07.03.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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