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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술관,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 '노스탤지어' 개인전

등록 2022.07.04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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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태은 개인전 '노스탤지어 NOSTALGIA'

[서울=뉴시스] 김태은 개인전 '노스탤지어 NOSTALGIA'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미술관은 2022년 하반기 초청 전시로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 개인전 '노스탤지어 NOSTALGIA'展을 개최한다.

서울미술관 별관 M2 1~2층(약 100평)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김태은의 1990년대부터 2021년에 이르기까지, 30여 년에 걸친 작품을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노스탤지어(Nostalgia)’를 전시 제목으로한 이 전시는 김태은의 고향이자 고통의 기록인 작품들을 재구성, 레트로한 김태은의 ‘노스탤지어 월드’를 구축했다.  대표작 '카세트 히치하이커(Cassette Hitchhiker)'(2021)등 1990년대 뮤직비디오 작업, 댄스 필름 영상, 설치, 회화 등 40점을 소개한다.
[서울=뉴시스]서울미술관 별관에서 김태은 개인전 노스탤지어전이 열린다.

[서울=뉴시스]서울미술관 별관에서 김태은 개인전 노스탤지어전이 열린다.



김태은은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서양화와 설치미술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아트&테크놀로지 박사 과정을 전공했다. 서울로미디어기획공모 당선(2020), 뉴디스코스 대상(2011), 동아미술기획 대상(2008), 중앙미술대전 '대상'(2005) 등을 수상했다. 현재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는 8월7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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