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안군, '7월 친절공무원’ 박태현·김민설 주무관 선정

등록 2022.07.04 11:38: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태현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박태현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7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안전총괄과 박태현(시설 7급) 주무관과 건강증진과 김민설(보건 8급) 주무관이다.

안전총괄과 박태현 주무관은 하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다수의 민원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군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건강증진과 김민설 주무관은 함안보건소에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및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군수는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친절 행정서비스 실천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설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설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20만 원)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