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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4층 규모 명문관 신축 역사관 등 마련

등록 2022.07.04 1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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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 이리고등학교는 4층 규모의 명문관을 신축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이리고등학교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 이리고등학교는 4층 규모의 명문관을 신축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이리고등학교 제공) 2022.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 이리고등학교는 명문관을 신축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신축된 명문관은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명문관 1층에서 학생자치실, 2층 역사관, 3~4층 자기주도 학습실로 꾸며져 학습공간과 역사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역사관은 개교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리고이 기록물과 각종 소장품이 전시돼 동문의식을 갖도로 디자인됐다.

이석중 총동창회장은 “개교 67년에 뜻 깊은 명문관 개관을 축하하며 2만 4000여 동문은 모교와 동문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리고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동창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고등학교는 지난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됐으며 전·현직 국회의원 5명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가 배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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