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의상 150벌→김준한 사투리 연기…'안나'
[서울=뉴시스] '안나' 가수 겸 배우 수지. 2022.07.0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첫 번째는 수지의 연기 변신이다. 수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10대 후반 '유미'부터 거짓으로 쌓아 올린 사회적 지위와 명망으로 주목받는 '30'대 후반 안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다층적인 상황을 더욱 입체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무려 150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고등학교 교복부터 각종 아르바이트와 마레 갤러리 유니폼을 비롯해 안나 시절의 고급스러운 정장과 명품 브랜드 의상,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극과 극 상황에 놓인 유미와 안나의 상반된 패션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서울=뉴시스] '안나' 배우 정은채. 2022.07.0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나' 배우 김준한. 2022.07.0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나' 배우 박예영. 2022.07.0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안나'의 마지막 5·6회는 8일 오후 8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