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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배우 한예리 특별전 연다

등록 2022.07.04 1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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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특별전 '예리한 순간들'

한예리 출연 장·단편 8편 상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배우 한예리 특별전 연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배우 한예리 특별전을 열고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를 상영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제24회 행사에서 한예리 특별전 '예리한 순간들'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선 '미나리' '춘몽' '최악의 하루' 등과 함께 단편 '푸른 상은 흘러라' '기린과 아프리카' '달세계 여행' '백년해로외전' '봄에 피어나다' 등을 볼 수 있다. 또 한예리에게 K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페셜 부문 여자 연작 단막극상을 안겨준 '연우의 여름' 그리고 한예리가 자신을 배우로 이끈 영화로 꼽은 '화양연화'도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다음 달 25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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