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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모피 최대 75% 할인판매

등록 2022.07.04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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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역시즌 모피 대표 행사인 '진도 모피 패밀리 대전'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연다.

1년에 한 번 역시즌 기획 행사로 진도, 끌레베, 엘페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모피 트렌드인 유색 모피부터 최고가 상품인 세이블 모피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다.

또 코트, 재킷, 베스트 등 이월 제품은 정상가 대비 6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은 대부분 지난해 겨울철 판매 이후 남은 재고 상품으로 제조사와 유통사는 이월상품을 처리해 재고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값비싼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주점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울 장갑과 프티머플러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김경수 패션팀장은 "모피 수요의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에 따라 최근에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모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기획행사로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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