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코로나19와 청소년 정서발달 강좌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13일 코로나19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강좌는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당일 10시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서 열린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코로나19가 아동·청소년에 미친 영향'과 '코로나19 슬기롭게 대처하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서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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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보화교육 대면·비대면 운영

광주 서구는 정보화교육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면 교육은 '컴퓨터 이해와 기초' 1개 강의만 우선 진행한다.

비대면 교육 과정은 ▲컴퓨터 이해와 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총 4가지다.

각 과정마다 수강생은 16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매달 셋째 주 월요일 서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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