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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레전드'와 2002년생의 맞대결…'군대스리가'

등록 2022.07.04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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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tvN '군대스리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tvN '군대스리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2002년 전설을 쓴 선수들이 그 해에 태어난 선수들과 축구 맞대결을 펼친다.

4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전설이 떴다 - 군대스리가'에 레전드 국대가 서해를 지키는 필승함대 해군 2함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함께 경기하는 해군 2함대는 평균 연령 23세로,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와 패기로 똘똘 뭉친 2002년생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평균 연령 44세의 2002 레전드 국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천수가 "솔직히 우리보다 한수 위"라고 혀를 내두를 만큼 독보적인 스피드와 체력은 물론 팀워크와 조직력까지 모두 갖춘 팀의 등판을 예고한다.

하지만 이런 독보적인 팀에 맞서는 2002 레전드 국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박재홍은 앞선 해군 드림팀과의 경기 종료 직전 터트린 극장골로 레전드 국대 2승이라는 위업을 일군 만큼 이천수와 득점왕 경쟁 라인에 선다. 또한 조세호와 이천수가 또 다른 내기를 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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