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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두번째 무인도 생활은 풍성…'내손내잡' 마무리

등록 2022.07.05 0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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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요태. 2022.07.05.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코요태. 2022.07.05.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혼성 그룹 '코요태'가 두번째 무인도 방문에서 성공적인 식사를 즐겼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무인도 생활기가 공개됐다.

이날 빽가는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고자 무쇠 커피 만들기 재도전에 나섰다. 빽가는 첫 도전 때보다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고 맛도, 비주얼도 완벽한 무쇠 커피를 내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코요태는 갯벌에서 농게, 낙지를 잡기위해 나섰다. 100%의 수확률을 보인 세 사람은 24년 협업 차 합으로 갯벌을 무아지경으로 파헤쳤다. 또한 첫날 걸어둔 통발로도 우럭과 게를 잡아 화색을 보였다.

마지막 날을 맞은 이들은 낙지볶음, 농게·칠게 튀김, 항아리 훈연 낙지구이, 우럭 맑은탕 등 풍성한 한 상을 차렸다. 특히 김종민과 빽가는 재료 손질은 물론 흠잡을 데없는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또 코요태의 진한 우정은 게를 튀길 때 확인할 수 있었다. 빽가는 튀김이 먹고 싶다는 신지의 소원을 기억하고 바삭한 게 튀김을 완성해 그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코요태는 보는 사람들도 흐뭇하게 하며 두 번째 '내손내잡'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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