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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뻘 IN LOVE' 갯벌 사진 공모전 개최

등록 2022.07.05 0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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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서울=뉴시스] 갯벌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서울=뉴시스] 갯벌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와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갯벌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테마는 갯벌에서 서식하는 생물, 전경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갯벌사진이다. 사람 얼굴이 식별 가능한 사진은 제외된다.

접수는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내달 31일까지 1인당 최대 3점까지 사진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총 7개의 수상작을 9월 중 발표하고,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및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4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2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우리나라 갯벌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인류의 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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