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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정부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4개 분야 선정

등록 2022.07.05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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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자동차,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핵심인재 양성

[성남=뉴시스]가천대학교 전경

[성남=뉴시스]가천대학교 전경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는 신산업 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공모한 '2022~2024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4개 세부과제를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총 6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미래형자동차,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특성화를 통한 핵심인재양성에 나선다. 이 사업은 국가적으로 전문인재양성이 요구되는 첨단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시행된다.

미래형자동차분야는 미래자동차학과와 AI·소프트웨어학부 등 4개학과가 협력해 스마트카 융합전공 등을 특화해 자율주행 안전제어 핵심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이차전지분야는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 융합전공과 배터리공학전공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반도체분야는 차세대반도체전공 내에 시스템반도체전공트랙을 추가로 신설, 반도체 설계인력을 양성하고 바이오헬스분야는 전국유일의 바이오헬스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등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계공학과와 의공학과, 전자공학과 융합전공 운영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의료기기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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