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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데뷔 초 탁재훈 언급했다 SM서 경고 받아"

등록 2022.07.05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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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데뷔 18년 차 김희철, 16년 차 효연, 13년 차 소유가 등장해 '아이돌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이돌계 대선배 김희철·효연·소유가 출연해 지금까지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던 아이돌의 가장 큰 고충을 공개한다.

김희철은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아이돌법'이 있었다며 충격적인 항목들을 소개한다. 특히 데뷔 초 방송에서 탁재훈을 언급했다가 회사의 주의를 받았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또 의상 때문에 멤버와 싸웠던 소유의 살벌한 에피소드를 듣던 '돌싱포맨'은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한다.

이후 김희철의 흑역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철은 잊고 있던 흑역사에 "나 은퇴해야해"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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