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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대학간 협력 실무협의체 추진

등록 2022.07.05 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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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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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전국을 아우르는 대학 간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했다.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 실무자 워크숍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 전국 153개 대학이 참여했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충청권과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 대학들을 포함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기획,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확산, 성과공유, 학생을 위한 참여프로그램 공동모색 등을 논의했다.

나사렛대, 동서대, 목원대, 순천대와 논의를 시작했고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충남대, 대전대, 한밭대가 참여희망의사를 밝혀 총 8개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건양대는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행 때 유형Ⅱ 회장교를 맡았다.

건양대 강현식 팀장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대학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이 경쟁을 위함이 아닌 ‘학생을 위함’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향후 실무협의체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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