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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주가지수 선물 영향으로 상승…닛케이지수 1.03%↑

등록 2022.07.05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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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을 마스크를 쓴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2022.07.05.

[도쿄=AP/뉴시스]지난 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을 마스크를 쓴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2022.07.0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9.66포인트(1.03%) 오른 2만6423.47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94.22포인트(0.56%) 뛴 1만6898.26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9.41포인트(0.50%) 상승한 1879.12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지수에 영향도가 큰 패스트리테일링은 4.33%나 뛰었다.

소프트뱅크그룹(SBG), 이동통신사 KDDI, M3 등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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