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아카데미전국딸기연구회, 정기총회·워크숍 등

[증평=뉴시스] 아카데미 전국딸기연구회 정기총회와 워크숍.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아카데미 전국딸기연구회(회장 박동하)는 5~6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정기총회와 워크숍을 한다.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는 전국 선도농가들이 모여 재배기술, 스마트농법 도입, 유통망 확보 등에 관해 토론하고 상호 교류한다.

KKT생명자원 개발연구소 김기태 박사가 딸기농사 중 가장 중요한 육묘의 새로운 기술과 방법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지역 대표 관광지 에듀팜특구의 각종 시설도 체험한다.


◇증평군, 민관합동 안전점검

충북 증평군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과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한 변의 길이가 10m 이상이거나 건물 4층 이상에 설치된 벽면이용광고물과 지면으로부터 5m 이상인 돌출광고물·옥상간판을 대상으로 고정상태, 붕괴·추락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간판지지구조물 상태 부식이 진행되거나 지지철물이 약하게 고정된 부분은 광고주에게 즉시 보수하도록 안내했다.


◇증평군, 상반기 일상감사로 2억9800만원 절감

충북 증평군은 올해 상반기 일상감사로 2억9800만원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전체 59건(206억5000만원)을 대상으로 일상감사를 해 계약 방법과 설계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과다 계상한 경우 등 19건을 바로잡았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코로나19 안정화로 예비비 사용이 줄었다.

감사 대상은 올해 추진한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집행 추정금액 3억원 이상 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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