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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마을도서관학교 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등록 2022.07.05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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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0명 내외 수강생 모집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마을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마을도서관학교 활동가 양성과정'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2.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마을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마을도서관학교 활동가 양성과정'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2.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마을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마을도서관학교 활동가 양성과정'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을도서관학교 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 지원과 관리자의 실무능력 강화, 마을도서관의 미래 방향성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8월5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선유도서관 5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 20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운영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마을도서관운영지원팀 또는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마을도서관의 다양한 활동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민 의견을 듣고, 운영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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